안식 후 첫날

성경을 통해 물음을 던지고 성경을 통해 답을 찾아야 합니다 그 물음이 뭘까요? 다름 아닌 "나는 누구인가?" 입니다 선(禪) 불교에서는 "이뭣고"화두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의 외침과 공자는 그 물음과 답의 중요성을 한 마디로 표현했습니다 "아침에 도(道)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무슨 뜻일까요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답을 아는것이 인간의 각자의 삶에서 꼭 알아야 할 가장 절박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절박함의 이유는 죽음 때문입니다 죽으면 끝이다 라는 생각이 사람에게 절망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죽어야 합니까? 죽음만 넘어 설 수 있다면 절망도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인데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은 죽음에 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이걸 깨달음이라 부릅니다 무엇을 깨달았을까요? 죄인이라는것입니다 기독교는 죄인에서 거듭남 입니다 실은 성경에서는 죄인이라는 지적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무개는 거듭남에 두고 있습니다 거듭남과 부활은 같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세상은 죄인이기 때문에 죽음이 두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성경에서는 우리를 누구라고 합니까? 영존체이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실감할까요? 실감할 수 없는이유는 인간이 죽기 때문입니다

그럼 죽는 것으로 끝일까요? 우리에게는 부활이 있습니다 죽은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볼까요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이땅에 보내시여 그 예수로 말미암아 하신일들을 살펴볼때 일을 하고 계신 그 시간들도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금요일, 즉 여섯째 날에 십자가에 달리셨으며 안식일, 즉 일곱째 날에는 무덤속에 있었던 것은 과연 무슨 의미를 우리에게 주고 있을까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창조의 6일에는 인생을 지으셨고 7일에는 안식하셨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지으신 날 그날에 주님은 인생의 죄악으로 십자가에 못박혀야 했으며 안식한 7일에는 무덤속에 내려가셔야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생과 만물은 예수께서 예수를 위하여 예수안에서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골로새서 1장16절~17절에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관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요한복음 1장3절 로마서 11장36절 고린도전서 8장6절에도 인생과 만물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벌써 출애굽기 21장29절에 나오는 율례에서도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만일 사람을 해친 소의 임자가 주의하지 않았을때 인명이 손상되었으면 그 소는 돌로 쳐죽일 것이요 그 임자도 죽일 것이요" 하나님께서 철저하게 가해한 소 뿐만 아니라 그 주인에게까지 책임을 물으신다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짐승으로 비유한 의도가 있습니다 그 의도는 짐승처럼 본능으로만 살아가는 죄인의 모습을 그리고 싶으신 것입니다 영이시며 말씀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도 짐승으로 나타내셨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죄의 삯으로 죽으시는 모습을 짐승이란 비유로 예표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포악한 인간을 짐승 같은 놈이라 욕합니다

그러므로 아담으로 인해 인생이 죄 아래 놓임으로 인생에게 속한 만물이 죄 아래 놓이게 되었을때 인생과 만물을 회복하기위해서는 그들 대신 그들의 주인된 예수께서 인간을 지은 그 날에 십자가에 달리셨으며 안식해야 할 그 날에 오히려 저주의 무덤으로 내려가셔야 했다는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실때 인생을 포함한 모든 만물은 함께 죽었고 하나님이 안식하는 그 날 주께서 죽으시고 무덤에 내려가신 그 날 온인생과 만물 또한 주와 함께 장사된것입니다

그리고 안식 후 첫날 주께서 부활하시므로 모든 만물이 죽음가운데서 살아난 것입니다 새로운 창조가 시작이 된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예수의 부활은 하나님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안식 후 첫날 지금의 주일날이 됩니다 새로운 날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창조의 시작의 나타냄이 되지만 그보다 생명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태초전에 하나님은 천사를 지었으며 또한 태초에 인생과 우주를 지었으나 그곳에 하나님의 생명은 없었기에 하나님의 시작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안식 후 첫날 예수 부활이 있음으로 비로소 하나님의 시작이 열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고 세상에서 구별하여 홍해속에 세상 옛사람을 장사지내고 건너온 그달을 첫달로 삼으라고 명하셨습니다 (출12장2절) 또한 노아의 때 인생의 범죄로 인해 물로 심판 하시고 세상의 모든 만물을 물속에 장사시킨 후 노아의 가족을 구원한 방주가 아라랏산에 도착한 날이 7월17일 이였으나 하나님은 그 달을 첫달로 삼아 그날을 첫달 안식후 첫날로 되게 하셨던것은 벌써 부활을 예표하셨던것입니다

율법의 모두 절기서부터 규례는 예수의 부활에 초점이 맞추어져있습니다 안식 후 첫날도 할례도 부활하신 8일이였습니다 안식일이 7일이기 때문에 안식 후 첫날은 8일이되며 거듭남을 상징하는 할례도 8일(팔일)에 행하여졌습니다

그러므로 노아의 시작도 안식 후 첫날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 시작한 날도 안식 후 첫날이였습니다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맏아들이 되었음을 믿는 사람이라면 우리의 시작도 안식 후 첫날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안식 후 첫날 주일날은 지켜 구원을 받는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들이 이날 모여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누리며 이 생명의 말씀을 나누는 것입니다 한 주 동안 생명을 누리며 그 생명을 나누는 내 삶을 나타내야 합니다 안식 후 첫날을 지켰다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시작일뿐입니다 나와 여러분은 생명을 받기 위한 준비와 나누기 위해 하나님께 힘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과거의 일들을 주와 함께 장사지내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시작과 함께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by X-friend | 2011/05/06 01:33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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