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20일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드라큘라는 역사적으로 뿌리가 있는 흡혈귀입니다.
15세기 루마니아 지방에 실재했던 프라도 드라큘라 백작이 그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스만커기의 서방 침략에 저항한 그리스도교 측의 영웅 군주로서 다만 지나치게 용맹하여 잔인한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이를테면 터키 사절이 공경례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터번을 씌운 채 벽에 대고 머리에 못질을 한다든지 포로가 된 터키 장병의 머리를 베어 꼬치에 꿰어 숲을 만들고 그 속에서 식사를 한다든지 그래서 루마니아의 민간에서 드라큘라는 국가적 영웅이요 악을 쫓는 실물로 신앙되어 왔습니다.
한데 1879년 당시 흡혈귀 소설 붐을 타고 영국 작가 브럼스토커에 의해 오로지 악만 추구하는 흡혈귀 드라큘라로 변질되었던 것입니다.
사람의 생피를 빨아먹고 사는 흡혈귀가 없는 나라는 드뭅니다.
고대 그리스에는 오부라미아가 있었고 중세 유럽에는 테살리아의 무녀가 있었으며, 힌두 문화권에는 다키니, 아프리카 문화권에는 손비가 불교 문화권에는 아기만 날로 잡아먹는 커자모가 있습니다.
왜 모든 문화권에서 피를 좋아하는 흡혈귀가 있었는지 피에 어떤 성분이 있고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마리클 크라이턴의 “쥬라기 공원”에서 공룡은 호박에 갇힌 모기의 뱃속으로부터 부활합니다. 여기 호박은 먹는 호박이 아니라 솔과 식물의 송진이 땅속에서 수소, 산소, 탄소, 등과 화합하여 돌처럼 된 광물이고 장식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기발한 설정은 모기의 조상이 2억 년 전 공룡의 피를 빨아 먹고 살았음이 분명하기에 황당무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기는 지금도 인간의 피를 먹고 살기에 크라이턴의 설정은 구체적입니다.
인간의 피를 빨아 먹은 모기의 뱃속의 피로 인간의 육체를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은 “피 속에 인간의 육체의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세포로 되어 있고 세포는 DNA, DNA 는 분자 그리고 분자는 다시 그보다 더 작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에 DNA속에는 인간 장기를 만드는 ‘기억인자가’ 있고 염기 배열순서가 있습니다. 염기 배열순서만 알면 언제든지 몇 십억 년 후라도 모기 뱃속에 피로 다시 그 사람을 복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문화권이 피에 중요성을 전설이나 속설이나 소설을 통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현제 의학도 발달함에 피에 생명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피의 중요성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레17:10-14까지 성경을 보면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1절에 ①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②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③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④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11절 말씀에 숫자와 맞추어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①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는 말씀은 우리 인간은 피에 생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면 피를 흘려야 합니다. 피를 흘린다는 것은 죽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②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죄를 속하여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 피는 누구를 말합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지은 죄를 속하기 위해 우리에게 내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③ ‘단’에서 피를 부려 죄를 속하기 위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단’이란 어떤 곳입니까? 구약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 죄를 사함받기 위해 짐승을 대신 번제물로 드렸던 곳입니다.
즉 신약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죄의 댓가를 치렀던 십자가 사건을 예표한 곳입니다.
④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에 피가 죄를 속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피를 흘리기 위해 꼭 육체를 입고 오셔야 합니다.” “성육신 하셔야 합니다.”
피에 생명이 있어 피가 죄를 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 흘린 육체를 꼭 입고 오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를 죄에서 건질 수 있습니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다는 것은 한계 안에 갇혀 있는 것이지만 실은 영광이신 분에게는 저주 중에 저주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에도 레위기에도 죄로 죽어가는 우리 인생을 구원하시고자 육체를 입고 오실 것을 예언해 놓으셨습니다. 이 크신 은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는 창세기로 가서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 문둥병 치료도 주일날, 할례도 주일날 by X-friend
- 예수를 영접한 이후 4가지 은총 by 로스
- 최후의 유혹 by mayolove
# by | 2008/08/20 01:08 | 트랙백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