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물고기의 비밀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물고기의 비밀

레 11:9~11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인들의 삶과 불신자의 삶을 비교하시며 보시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옵니다.


바다에 살든지 강에 살든지 물속에서 사는 모든 동물 가운데서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은 먹어라. 하지만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먹지마라. 주검도 만지지 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 것인지 물에서 사는 물고기 중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 먹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만물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만물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숨겨 두셨고 숨겨져 있다는 것은 아무에게나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에게 나타내시고자 숨겨두신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대단한 세상 학식을 가져서도 찾아 낼 수 없습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만이 숨겨져 있는 비밀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선 세례부터 풀어가 보겠습니다. 세례란, 그리스도와 함께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물속에 들어갔다는 것은 죽었다는 뜻입니다. 왜 죽습니까? 죄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 합니다. 그래야 죄에 대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의에 대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물속과 같은 곳입니다. 죽음이 가득 차 있는 곳입니다. 이 땅에 산다는 것은 물속에서 산다는 뜻입니다. 죽음의 원인은 성경에서는 죄라고 합니다. 죄 속에 산다는 것은 물속에 공기가 없듯 생명이 없는 이 세상에서 사는 삶을 말합니다.


신앙인들도 죄 사함은 받았지만 육체를 입고 있는 이상 죄 속에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죄와 분리된 삶, 죄와 떨어진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죄에 물들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물속같이 죽음이 가득 찬 곳에서 어떻게 살 것인지 물고기에 답을 담고 있습니다. 물고기 속에 담겨진 그리스도의 비밀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래야 삶에 방향이 생명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물고기의 비늘은 물고기를 보호하고 물살을 치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서 바닷물에서 사는 비늘 있는 고기들은 그 염분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물고기를 소금에 절일 때 비늘을 벗기지 않으면 잘 안 절여지는 것을 경험해보셨을 것입니다. 비늘은 결코 소금에 절여지지 않습니다. 비늘은 염분으로부터 물고기의 몸을 보호합니다. 강물에 사는 비늘 있는 물고기들도 강물로부터, 오염된 물로부터 그 몸을 보호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염분이든 오염된 물이든 물속은 죄, 또는 사망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인들이 세례를 받는 것은 죄인이 물속에 들어가 죽었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죄와 사망으로 상징하는 물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비늘 있는 물고기처럼 비늘을 입어야합니다. 세상의 모든 죄, 사상, 풍조……. 등에 젖지 않도록 “전신갑주”를 입어야합니다. 전신갑주는 온 몸에 갑옷을 입는 것입니다. 그럼 전신갑주는 어떻게 입어야합니까?


엡 6:13은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매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 무장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전신갑주입니다.


물고기가 물로부터 보호하고자 비늘을 입었듯이 우리 신앙인들도 전신갑주를 입어야 사망뿐인 세상의 어떠한 풍조, 즉 죄악, 사상, 풍습……. 이런 것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전신갑주를 입은 자들은 결코 세상 죄와 사망에 절여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비늘 없는 고기와 같이 완전히 세상의 물에 직접 젖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그런 모습에서 벗어났습니까? 죄에 젖어있던 죄의 몸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다시 하나님의 새 생명을 얻은 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었고 마치 물고기가 비늘을 입고 있듯 죄와 사망으로부터 완전히 보호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지느러미”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물고기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자유로이 헤엄을 치며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이 ‘지느러미’입니다 지느러미는 고기로 하여금 물의 흐름에 휩싸여 다니는 것이 아니라 의지대로 움직이게 합니다. 만일 지느러미가 없다면 물고기들은 물의 흐름대로 끌려 다닐 겁니다.


그러나 물고기들에게는 이 지느러미가 있어 물이 요동쳐도 거센 물살에도 자기 의지대로 다닐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마음대로 헤엄쳐갑니다.


먼저 지느러미는 있어도 비늘이 없는 물고기의 비유의 사람들을 보겠습니다. 이런 분은 비늘이 없는 물고기처럼 죄를 상징하는 물과 직접 닫고 있기 때문에 죄로 물든 의지대로 지느러미를 움직이듯 죄를 따라 살아갑니다. 사망 속에서 살아가는 겁니다.

이런 분류의 사람들은 신앙인이라 볼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 있어도 신앙은 없고 정신수양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지느러미를 갖고 있어 세상에서 죄를 따라 살아가지만 의지가 강하고 소신이 있고 부지런하여 세상 어떤 역경과 풍파에도 거센 물살을 헤치듯이 고난을 이기고 성공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죄와 접하여 살고 있기 때문에 사망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럼 전혀 비늘도 없고 지느러미가 없는 물속 생물들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문어, 해삼, 낙지 등은 불신자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주로 물속 바닥에서 서식합니다. 사망 깊숙한 곳에서 산다는 것을 말합니다. 비늘이 없다보니 죄에 묻혀 살 수밖에 없고 지느러미도 없다보니 의지가 약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세상 거센 물살과 파도와 같은 풍파에 이길 힘이 없다보니 좌절하고 세상에 적개심만 갖고 살다가 자살하기도하고 절제력이 없다보니 죄의 힘에 사로잡혀 성폭행과 강도와 살인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반면에 신앙인들은 어떤 세상 죄악에 휩싸이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갑니다.


세상에 지배되지 않고 세상의 고통과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진리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전신갑주를 입었고 말씀과 능력이 지느러미를 주장하듯이 의지를 잡아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이란, 세상 물이 요동치고 거센 물살에 떠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박차고 거슬러 올라가는 것입니다.


비늘이 있고 지느러미가 있는 물고기는 파도가 세게 일거나 물살이 아무리 거세어도 개의치 않습니다. 오히려 그 파도나 물살을 이용하여 더욱 잘 다닙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느러미를 움직이듯 말씀 따라 살고자하는 사람들은 세상의 어떤 어려움이 와도 거센 파도나 물살에 더욱 힘차게 헤엄치듯이 하나님께 더욱 달려갑니다. 거센 물살로 탄탄한 믿음의 신앙인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너희가 진리와 의의 흉배와 복음의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세상의 어떤 유혹이나 죄악에 물들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 따라 지느러미를 움직이듯 행하는 자는 세상 어떤 역경의 도전도 이기며 승리의 삶을 살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뜻이 비늘 있고 지느러미 있는 정한 물고기를 먹으라는 말씀 안에 하나님의 참 의미의 비밀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by X-friend | 2008/08/22 16:08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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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알곡11 at 2008/09/04 23:34
은혜로운 말씀인데 좀 더 말씀을 대할 수 있을런지요?
Commented by X-friend at 2008/09/26 00:58
네 언제든지 대화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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